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게이미피케이션
㈜엔터즈컴퍼니가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해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의 대표 도면.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개략적인 구성이 도시된 도면(위)와 챗봇 서비스 제공 서버의 구체적인 구성이 도시된 도면. 그림=키프리스
[비즈월드] “본 발명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인공지능형 도시재생 게이미피케이션을 챗봇 서비스에 적용하여 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엔터즈컴퍼니가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해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의 요약 설문이다.
도시재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쇠퇴하는 도시의 물리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유지 및 활성화 과정의 활동으로써 이해관계자 사이의 합의형성 등 의사결정시스템을 중시하며, 기존 거주자의 지속적인 생활여건 확보, 사회 및 문화적 기능회복, 도시경제 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통합적 접근방식의 정비개념이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활동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주로 중앙정부의 주도로 진행되어, 기존의 인프라를 개선하거나 건축 분야에 집중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예산 분석 결과, 전체 2723억3400만원 중 90.6%가 물리적 환경개선사업에 소요 됐으며, 따라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충족하되, 지역 방문자(관광객)와 상인들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시재생 콘텐츠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엔터즈컴퍼니의 ‘재생이’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한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았다.
사용자는 해당 특허 가술을 적용한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게이미피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도시재생 대상지 내에서 사용자들의 검색 DB를 확보,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담아 대상지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엔터즈컴퍼니는 지난달 2021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미디어 기반의 플랫폼 ‘재생이’를 도시재생 대상지 내에서 도입할 계획이다.
이사야 엔터즈컴퍼니 대표는 “이번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재생이가 단순한 미디어 콘텐츠가 아니라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로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3
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게이미피케이션
㈜엔터즈컴퍼니가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해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의 대표 도면.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개략적인 구성이 도시된 도면(위)와 챗봇 서비스 제공 서버의 구체적인 구성이 도시된 도면. 그림=키프리스
[비즈월드] “본 발명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인공지능형 도시재생 게이미피케이션을 챗봇 서비스에 적용하여 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엔터즈컴퍼니가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해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의 요약 설문이다.
도시재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쇠퇴하는 도시의 물리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유지 및 활성화 과정의 활동으로써 이해관계자 사이의 합의형성 등 의사결정시스템을 중시하며, 기존 거주자의 지속적인 생활여건 확보, 사회 및 문화적 기능회복, 도시경제 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통합적 접근방식의 정비개념이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활동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주로 중앙정부의 주도로 진행되어, 기존의 인프라를 개선하거나 건축 분야에 집중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예산 분석 결과, 전체 2723억3400만원 중 90.6%가 물리적 환경개선사업에 소요 됐으며, 따라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충족하되, 지역 방문자(관광객)와 상인들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시재생 콘텐츠 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엔터즈컴퍼니의 ‘재생이’가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올해 7월 16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93797호)한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1월 26일 등록(등록번호 제102333492호)을 받았다.
사용자는 해당 특허 가술을 적용한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문화, 명소 및 명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게이미피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도시재생 대상지 내에서 사용자들의 검색 DB를 확보,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담아 대상지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엔터즈컴퍼니는 지난달 2021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미디어 기반의 플랫폼 ‘재생이’를 도시재생 대상지 내에서 도입할 계획이다.
이사야 엔터즈컴퍼니 대표는 “이번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재생이가 단순한 미디어 콘텐츠가 아니라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로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당사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3